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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파나소닉 산요 ‘작티’ 통합

파나소닉코리아는 산요코리아의 디지털 캠코더 ‘작티’를 파나소닉 브랜드로 통합한다.

파나소닉 본사가 계열사인 파나소닉 전공과 산요전기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다음달 1일에 맞춰 ‘작티’ 사업을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작티’ 브랜드는 다음달 사라지며 파나소닉 브랜드로 단일화한 디지털 캠코더는 다음달 말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는 “전문가용 캠코더와 하이브리드 캠코더 양대 축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2012년 국내 디지털 캠코더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