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대출브랜드 미즈사랑이 ‘여우식당’ 캠페인에 이어 2차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 ‘김주희’ 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자복싱선수의 이야기와 포춘쿠키라는 음식을 통해 미즈사랑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음식을 통한 고민 해결 방법을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세계여자복싱 챔피언 김주희 선수가 들려주는 여자복싱선수로서의 고민 이야기를 통해 소외받는 여성스포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자극시키고 그 속에서 김주희 선수가 가진 고민을 미즈사랑이 해결해줌으로써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속·강화시키려는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미즈사랑은 두 번째 광고 역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해 나가는 전략의 일관을 기본으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빅모델과의 광고 촬영이 준비돼 있어 후속편에 대한 기대가 높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