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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18일 1000만원 성금 일본대사관에 전달



한성대학교가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다. 먼저 전 교직원이 3월 급여의 1%를 공제해 마련한 1000만원의 성금을 18일 일본대사관의 무토 마사토시 대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22일까지 학생식당 입구에서 열리는 애장품 판매 모금, 엔화 동전 모으기 등을 통해 23일 일본자매대학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