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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IBK기업은행 새 TV광고 론칭



지난해부터 3D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올해도 그 여세를 몰아 딱딱하고 보수적인 금융의 이미지를 밝고 재미있게 만들고 있어 화제다.

특히 이번에 론칭한 IBK기업은행의 CF ‘IBK스타일플러스 카드’ 편 은 스마트폰 인기 게임인 앵그리버드가 연상돼 젊은 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간다. 주인공 여우는 혼자 포도(캐시백)를 따기 위해 새총으로 날아가지만 아깝게 실패한다. 그러다 친구 세 명과 함께 새총으로 더 멀리, 더 쉽게 날아가 결국 포도(캐시백)를 더 많이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카드 실적을 혼자서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여럿이 합치면 쉽고 크게 받을 수 있다는 ‘IBK스타일플러스카드’만의 혜택이 광고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한편 다음달 8일까지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IBK스마트 일촌이벤트’를 진행한다. 4명이 한 팀으로 참여만 하면 선착순으로 매일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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