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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분기 분양잔치 알짜물건 많다

내집마련을 고민하고 있다면 2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악의 전세난에도 시장전망이 불투명해 관망세를 유지하던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물량이 쏟아진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소장은 “2분기 분양 예정 아파트는 129곳 7만4961가구로 지난해보다 11.1% 줄었지만 인기 지역이 많아 관심도는 더 높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스타트=서울 강남권에는 재건축 물량이 대기 중이다.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5차 재건축 단지 240가구 가운데 112~159㎡ 46가구가 5월에 일반분양된다. 송파구 송파동 반도아파트도 재건축돼 794가구 중 중소형 69~115㎡ 32가구를 6월에 공급된다.

성동구에선 재개발 물량이 분양된다. 옥수동 옥수12구역 재개발 물량 1821가구 중 149~172㎡ 90가구를 다음달 일반분양한다. 금호동에서도 재개발단지로 금호14구역이 707가구 중 146㎡ 23가구, 금호18구역이 403가구 중 82~146㎡ 38가구를 각각 5, 6월에 일반분양한다.

◆위례신도시·가뭄 지역 단비=2개 블록에서 2949가구가 건설되는 위례신도시는 사전예약(2350가구)에서 제외된 599가구에 부적격 물량과 사전예약 포기 물량 등을 합해 본청약을 받게 된다. 본청약 물량은 아직 미정 상태다. 사전예약에서는 평균 1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 2년간 분양이 전혀 없었던 서울 강서구, 경기 양주시 등에서도 분양 가뭄을 해결해줄 분양단지가 나온다. 강서구 가양동에 GS건설이 780가구 중 699가구를 다음달 분양하고, 화곡동 화곡3지구가 재건축돼 2603가구 중 112~188㎡ 715가구를 5월에 일반분양한다. 양주시 덕정동에선 서희건설이 80~113㎡ 1050가구 대단지를 5월에 분양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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