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TV CF를 24일 신임 한동우 회장의 취임에 맞춰 온에어했다.

이번 CF에는 지난 몇 개월간 힘들었을 신한금융그룹의 새 출발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 신한의 가족들은 합창을 통해 생명이 약동하는 봄처럼 새로운 기운이 넘치는 신한으로 거듭날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있는 것.

실제로 이 CF를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직원들이 TV CF 모델이 되어 마라도까지 가서 촬영을 했고, 합창으로 쓰일 BGM 녹음을 위해 업무 시간 이후 자발적으로 모여 합창 연습을 하는 등 새롭게 도약하려는 신한의 자세를 세간에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