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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박찬호 모델 TV광고 방송



신신제약은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신신파스 아렉스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온에어 했다.

일본 프로야구팀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찬호를 통해 제품의 뛰어난 효과를 전달하려는 것.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회사라면 누구나 지향하는 ‘건강’이라는 이미지를 스포츠 분야가 대표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에서는 뛰어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찬호가 활약할 퍼시픽리그는 지진으로 인해 개막전 일정이 연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