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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쇼핑 앤...’ 서 우종완, 김효진 매출 대박



CJ오쇼핑이 22일 첫 방송한 쇼핑 버라이어티 ‘쇼핑 앤 더 시티’에서 우종완, 김효진은 방송 2회 만에 2만 세트를 판매하며 완판남,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수퍼모델 출신의 스타 쇼호스트 한창서의 매끄러운 진행에 두 콤비의 맛깔스러운 입담이 더해져 21억원이라는 매출 기록을 세운 것.

1회 방송 첫 상품으로 판매된 ‘에셀리아 트위드 재킷’의 경우 준비된 2500세트가 순식간에 매진됐다. 일명 ‘청담동 며느리 룩 재킷’으로 불리는 트위드 재킷의 특징을 잘 전달하기 위해 김효진과 우종완이 각각 청담동 며느리와 남편으로 분해 직접 꾸민 코믹 상황극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2회 방송에서 첫선을 보인 깜짝 코너 ‘명품 텐미닛’에서는 총 6000만원 상당의 구찌의 토트백과 장지갑이 단 10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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