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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밀라노 …’ 독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연세우유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무카페인 커피대용음료 ‘밀라노의 오후 오르조 라떼’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보리’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오르조’는 커피와 유사한 맛과 향으로 인해 현재 유럽, 북미, 일본 등에서 커피대용차로 알려져 있다. 오르조 라떼는 100% 보리를 사용해 카페인이 전혀 없고 식이섬유는 풍부하지만 커피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 음료는 좋아하지만 카페인 때문에 마시기 어려운 임산부, 어린이도 부담 없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