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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대책 반사이익 노려라

신규분양 중도금 집단대출 지역 오히려 반사이익

3.22 대책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수혜 신규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조치가 지난달 말로 종료되면서 가계대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집단대출 제도로 인해 DTI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신규분양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분양가상한제 폐지까지 논의면서 분양가 상승의 우려가 있어 실수요자 입장에선 법 개정 이전에 공급되는 신규공급 물량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청약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가 특히 주목된다.

수도권에선 이달 합동분양을 시작하는 신도시 김포한강에 시선이 쏠린다. 반도건설 등 총 5개 업체가 신규 공급을 준비 중인데 이 중 반도건설(Aa-9블록)과 대우건설(Aa-10블록)만 중소형 분양주택이다.

남광토건은 경기 안양시 석수동 동삼아파트를 재건축해 전용 59~80㎡ 총 281가구 중 116가구를 다음달 중 일반분양한다.

상반기 뜨거운 청약열기로 지방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부산에서는 정관신도시에서 동일과 동원개발, 해운대구와 수영구에서 한신공영과 동원개발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중소형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29블록에서는 이달 중 반도건설이 ‘양산 반도유보라2차’ 전용 63~84㎡ 총 63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은 DTI규제에서 자유롭고, 분양가상한제, 중소형아파트 3박자를 갖춘 알짜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