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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연맹 일본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지원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최악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은 1.2ℓ 용량의 10만 병으로 약 1억7000만원 상당이다. 7일 부산항을 출발해 이틀 뒤인 9일에 일본보이스카우트연맹에 전달됐으며 일본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원과 지도자들에 의해 대지진이 일어난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이번 생수지원 이외에도 전국적인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