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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섹시열풍에 섹시쿠키 란제리 불티



올봄 다양한 패턴과 레이스 등 자유로운 감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레트로 섹시 열풍에 섹시 란제리가 인기다.

좋은사람들의 섹시 란제리 전문 브랜드인 섹시쿠키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80%나 증가했다.

지난해 3월 매출이 3900만원에 불과했던 명동 매장의 경우 올해는 7000만원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조준의 주임은 “노출이 본격화되는 여름까지 섹시 란제리의 열풍은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나치게 과감함보다는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섹시 란제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오파드 섹시백 브래지어(사진)는 밴드를 스트랩으로 처리해 기존 브래지어와 차별화하고 가슴뿐만 아니라 등에서도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