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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즉석복권 ‘스피또1000’ 이틀만에 5억 1등 또 나왔다



한국연합복권은 7일 즉석 복권 스피또1000 9회차에서 5억원의 1등 주인공이 5일에 이어 이틀 만에 또 나왔다고 밝혔다.

당첨자인 경기도 시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당첨을 바라며 꾸준히 복권을 산 것도 아닌데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며 가족들과 당첨금을 나누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연합복권 관계자는 “발매한 지 얼마 안 된 9회차에서 또다시 2일 만에 1등 당첨분이 나와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여러 당첨자가 말했듯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일상의 작은 재미와 희망을 갖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복권으로 즉석 복권 ‘스피또’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