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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CEO 트위터러 ‘이찬진’

포털사이트 드림위즈의 이찬진 대표가 트위터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CEO로 꼽혔다.

14일 트위터 검색 포털인 트윗트렌드가 3월 한 달간 CEO 트위터 계정의 영향력을 평가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3만여 명의 팔로어를 가진 이찬진(@chanjin) 대표가 영향력 종합평가 100점 만점에 70.4점으로 1위에 올랐다. 트위터 영향력은 팔로어 수를 기준으로 한 매체 지수와 글쓰기나 응답 등으로 구성된 활동 지수, 올린 글이 인용되거나 응답을 받는 반응 지수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임정욱(@estima7) 미국 라이코스 대표는 매체지수는 6위에 불과했지만 본인이 발행한 글이 가장 많이 인용 확산하면서 종합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또 박용만(@solarplant) 두산 회장과 정용진(@yjchung68) 신세계 부회장은 본인 트윗에 대한 답변 반응 정도로 평가한 반응지수가 높아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어 김영세(@youngsekim) 이노디자인 대표와 표현명(@hmpyo) KT 사장, 정태영(@diegobluff) 현대캐피탈 사장, 문용식(@green_mun) 나우콤 대표, 오연호(@ohyeonho) 오마이뉴스 대표, 허진호(@hur) 네오위즈 대표가 10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찬진 대표와 임정욱 대표는 타인의 트윗을 많이 인용 발행하는 동시에 본인의 트윗이 많이 인용 확산하는 ‘매체형’인 반면 박용만 회장과 표현명 사장은 주로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과 멘션을 주고 받는 ‘대화형’으로 트위터 활용 면에서 서로 다른 유형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