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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마트 ‘스마트 맘’잡아라

대형마트가 ‘스마트 맘’ 잡기에 분주하다.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주부 사용자가 크게 늘자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말 전국 130여 개 지점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와이파이망 구축해 구매 방식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논-카트 쇼핑’이 대표적이다. 사고 싶은 물건의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그 자리에서 주문하면 인터넷 쇼핑몰인 이마트몰과 연계돼 구매·결제가 이뤄지고 상품은 집으로 배달된다.

홈플러스도 2월 전국 121개 지점에 무료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14일 ‘착한 스마트앱’을 내놨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쇼핑몰인 ‘프레시몰’과 ‘스타일몰’을 접속할 수 있고 마일리지 카드, 할인쿠폰 등을 저장하는 기능이 갖췄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8월 와이파이망을 설치하기 시작해 현재 90개 지점 중 84곳을 끝냈다. 롯데마트는 모바일 쇼핑을 할 수 있는 ‘롯데슈퍼 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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