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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앱 차단장치 깔리나

스마트폰 대중화로 폭력·음란 애플리케이션에 청소년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방통심위는 18일 “앱 장터를 성인용과 청소년용으로 구분하거나 불법 음란 앱을 차단해주는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달리 스마트폰 앱 장터에선 음란 콘텐츠가 여과 없이 검색되고 선정적 사진이나 그림, 제목이 달린 성인용 앱이 베스트 앱 추천 코너에 올라오기 때문.

이에 따라 방통심의위는 먼저 인터넷에서 불법 음란 사이트를 차단해주는 프로그램인 ‘그린아이넷’처럼 청소년에게 해로운 앱을 스마트폰에서 실행 못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또 앱 장터를 청소년용과 성인용으로 따로 운영하게 하는 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