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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초고화질 영상 시대 개막

SK텔레콤은 19일 분당사옥에서 4세대(4G) 네트워크 LTE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SKT는 4G LTE와 3G(WCDMA) 속도 비교, LTE를 통한 3D 영상 스트리밍, 고화질 HD 영상 콘텐츠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등을 선보이고 이동중인 버스와 실내 시험국간 고화질 HD 영상통화 등을 시연했다.

SKT가 4세대 네트워크로 불리는 LTE를 시험개통하고 상용화 준비에 본격 나섬에 따라 국내 무선데이터 산업에서 대용량, 고화질 콘텐츠와 멀티 플레이어 네트워크 게임 등이 본격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LTE는 대용량 및 리얼타임 데이터 서비스에 적합하고 기존 WCDMA 망과의 연동이 우수하며 장비/단말/칩셋 등의 조기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적인 데이터 수요 폭증으로 현재 세계 13개국 16개 사업자가 LTE상용화에 돌입했다.

SKT는 7월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4세대 LTE를 상용화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