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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배추값 700원으로 폭락

지난해 가을 포기당 1만원이 넘던 배추 소매가격이 700원까지 떨어지는 폭락세가 계속됐다.

9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기준으로 배추는 출하지역과 물량이 더욱 늘면서 1주일 만에 22.2% 내린 포기당 700원에 팔리고 있다. 대파는 1단에 1180원, 무는 1개에 1080원, 양파는 3㎏에 3400원으로 다른 채소 가격도 지난주에 이어 계속 약세다.

수박은 날씨가 더워져 소비량이 늘고 일교차로 출하가 다소 늦어지면서 값이 33.1% 올라 7㎏짜리 1통에 1만8500원이다. 구제역 직격탄을 맞아 급등세인 돼지고기 삼겹살은 100g에 2950원, 목심은 2980원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에 값이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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