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SK㈜, 대장동 사건에 'SK게이트' 허위 사실 유포한 전 모 변호사 '명예훼손' 고발

/SK㈜

SK 그룹이 화천대유 의혹과 관련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SK㈜는 27일 최태원 회장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전모 변호사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유튜브 방송 등에서 대장동 사건을 'SK게이트'라고 주장해왔다. 당초 SK 인사들이 대장동 개발에 관련됐다는 의견을 내다가, 최근들어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SK는 이를 허위사실이라며, 최 회장과 SK그룹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보고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

 

SK그룹 관계자는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고 인정한다 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인터넷과 SNS 환경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는 경우에는 기업과 기업인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면서 "향후에도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