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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영화 만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삼성전자 'Filmed #withGalaxy' 캠페인

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 중 /삼성전자

전세계 유명 감독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단편영화를 만들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세계 유명 영화 감독들과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세계 유명 영화감독들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제작해 공개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 사용자들에 창의력을 발휘하는 영감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작된 단편영화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첫번째로는 영국 출신 조 라이트 감독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관습에 저항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영화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Princess & Peppernose)'가 지난 6일 '제26회 부산 국제영화제(PIFF)'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영화는 모든 장면을 갤럭시 S21 울트라 5G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이다. 인형과 실사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인 이 영화의 다채로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13mm 초광각 렌즈를 적극 활용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팬텀 블랙 /삼성전자

조 라이트 감독은 "갤럭시 S21 울트라를 활용한 모든 촬영 과정에서 등장인물과 스토리를 빠르고 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면서 "카메라는 늘 준비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저 대상을 향해 촬영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됐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는 중국 샤모 감독이 시골 학교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키즈 오브 파라다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디렉터스 뷰' 기능으로 3개의 다른 장면을 동시에 촬영하는 등 기교를 활용했다.

 

샤모 감독은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하면서 큰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앵글과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는 "영상은 가장 강력한 스토리텔링 도구이자 관객과 정서적으로 가장 잘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튜디오 장비와 많은 예산이 없어도 상상력과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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