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CT4 클래스 참가자들에 드라이빙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캐딜락은 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CT4 클래스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 프로레벨 스킬을 직접 체험하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의수 전 감독과 마이더스레이싱 이원일 선수, 브랜뉴레이싱 박규승 선수 등 인기 프로 선수들이 인스트럭터로 참여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캐딜락의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담은 퍼포먼스 세단 CT4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캐딜락 CT4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클래스에 선수로 참가하는 고객들이 느끼는 CT4의 진가를 더 많은 고객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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