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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 91곳”...닷새 만에 41곳 추가 확인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발표했던 50곳보다 41곳 늘어난 수치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추가 용지를 송부한 투표소는 총 140곳으로 집계됐다. 지난 발표 당시 67곳에서 73곳 늘어난 규모다. 실제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로 받은 용지를 사용한 곳은 91개 투표소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2곳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가 20곳으로 가장 많았고, 성북구 7곳, 강남구 5곳, 광진구 4곳, 서초구 2곳, 강서구 2곳, 양천구 1곳, 동작구 1곳 순이었다. 지난 5일 발표와 비교하면 서울에서는 송파구 6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 양천구 1곳 등 총 9곳이 추가됐다.

 

인천에서는 기존 미추홀구 6곳 외에 미추홀구 2곳, 남동구 2곳, 계양구 1곳이 새로 확인됐다. 경기 지역의 경우 수원시장안구 2곳, 수원시권선구 1곳, 성남시분당구 5곳, 의정부시 4곳, 남양주시 5곳, 오산시 2곳, 용인시기흥구 1곳, 김포시 2곳, 광주시 1곳 등 총 23곳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충북 단양군 1곳, 전북 익산시 1곳, 전남 순천시 1곳, 해남군 1곳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투표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총 2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발표보다 4곳 늘어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서울 송파구가 기존 12곳에서 15곳으로 늘었고, 부산 북구 1곳, 대구 동구 1곳, 경기 김포시 1곳이 새로 추가됐다. 반면 인천 연수구는 기존 3곳에서 1곳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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