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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6월6일 뉴스브리핑 - 군대 뚫은 메르스, 전염가능성은
등록일
2015-06-08 02:09:52
조회수
1987

[6월6일 뉴스브리핑] 

1. 박원순 "메르스와의 싸움에 서울시가 전면에 나설 것" 유럽출장 취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071

- 메르스 확진 판정 의사가 확진 전 대형 행사장에 참석하며 불특정 시민들과 접촉한 것을 긴급브리핑을 통해 4일 밤 공개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조치에 서울시가 전면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책임이 있다며 예정됐던 유럽 출장 일정을 취소하고 메르스 방역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청와대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 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017

- 청와대는 "박 시장의 발표 내용과 복지부가 설명하는 내용, 35번 환자의 언론인터뷰 내용을 보면 상이한 점이 많이 발견된다"며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한 사실이 확인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불안감과 혼란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을 보면 정부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만 하고, 우려만 하고, 말만 하고 있습니다.

3. 메르스 격리자 153명 늘어 1820명…격리해제자 159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080

-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가 지난 4일 1667명에서 하루 사이 18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 전 303명이 증가한 것에 비해 증가세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이날 하루만 159명으로 그동안 격리해제 됐던 62명보다 2.5배 이상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는 199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 평택 메르스 자가격리자 관리소홀…양성 판정만 통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078

- 메르스 감염이 집중적으로 일어났다고 공표된 평택성모병원의 직원들이 자가격리동안 보건당국으로부터 전화 한 통도 받지 못했다고 밝힘에 따라 보건당국이 자가격리자 관리에 소홀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차례 보건복지부에 건의해 오늘 오전에야 음성 통보도 적시에 하겠다는 공문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평택지역 자가격리자는 493명입니다.

5. 군도 결국 메르스에 뚫렸다…아직 전방부대는 안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060

- 24시간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상 우리나라에서 메르스에 가장 취약한 군에서 37번째 확진환자가 나오며 결국 메르스에 뚫리고 말았습니다. 5일 추가 감염의심자까지 나오며 이날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해군 여군 하사와, 여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83명도 격리됨에 따라 군인 격리자는 174명에 달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아직 전방부대에서 메르스 의심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6.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 비교 영상…'아이폰6S·아이폰7 출시 후 비교하는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059

-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는 무선충전이 되고 광각 전면카메라로 셀카를 촬영할 수 있지만 아이폰6는 이같은 기능이 없다는 제품 비교광고가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갤럭시S6 엣지보다 6개월이나 앞서 출시된 아이폰6S와 비교한 광고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올가을 아이폰7이 출시되면 삼성전자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7. "생존 가능성 없다"…중국 나흘만에 유람선 인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102

- 중국 당국이 양쯔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둥팡즈싱호를 사고 나흘만인 5일 인양했습니다. 세월호와 비교해서 선체 길이는 절반에 불과하고, 뒤집힌 선체 바닥을 통해 선내 상황을 확인하고 생존자가 없을 거라는 판단에 인양이 신속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458명 중 14명 구조, 97구의 시신이 수습돼 희생자는 444명이 될 전망입니다. 

8. 추신수,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통산 6번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0500118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 1사 1,2루에서 좌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끝내기 안타를 날렸습니다. 개인 통산 6번째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49(185타수 46안타)를 유지하며, 시즌 타점을 26개로 늘려 통산 500타점에 7개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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