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뉴스브리핑]
1. "이완구, 삼청교육대 핵심 역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75
-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1980년 신군부의 국보위에서 삼청교육대 수립과 집행에 핵심 역할 공로로 보국훈장광복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진성준의원의 주장에, 당시 문서수발 등을 수행했으며 훈장은 전원에게 수여된 것으로 보훈혜택도 받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2. 임병장 사형 선고, 재판부"GOP 총기 난사 치밀하고 잔혹한 범죄"극형 불가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9
- 지난해 GOP에서 총기 난사로 장병 5명을 살해한 임모 병장에게 재판부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 반성문 제출도 없이 억울함만을 호소하며 동료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며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변호인측은 집단 따돌림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51만명 …눈조각 전시장 역대 최대인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84
- '설(雪)레임의 초대, 힐링 태백' 슬로건으로 태백산도립공원등지에서 개최한 제22회 태백산 눈축제에 5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76점의 대형 눈조각을 메인 행사장과 시내일원에 배치한 눈축제 주변은 즐길거리도 많아 체험, 숙박형 관광이 인기라고 합니다.
4. 현금서비스 이용자 2명 중 1명 신용등급 강등…외환·현대·신한카드 강등비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1
- 2011년부터 작년 9월까지 카드사 현금서비스 이용 4626만명 중 2295만명의 카드사 내부 신용등급이 강등됐습니다. 신용등급 강등 관련 명확한 관련 규정도 없이 어떻게 강등된건지 궁금합니다. 현금서비스만 받으라 홍보하지 말고 신용등급 위험성도 같이 공지하시길.
5. [메트로 모스크바]아프리카 마사이족의 모스크바 방문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31
- 고향을 떠나지 않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마사이족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마사이족과 생활하며 문명세계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배웠다"며 마사이족이 된 사진작가 올가 미치의 사진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사진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6. 유승옥 '철권7' 화보, '아찔한 의상 글래머러스한 몸매' 이목 집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44
-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톱5에 올랐던 유승옥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게임 '철권7'과 2억여원의 광고 계약을 맺은 유승옥은 아찔한 의상으로 신캐릭터인 카타리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라는 철권게임 인기 좀 끌겠습니다.
7. [무비ON] '국제시장'부터 '쎄시봉'까지…우리는 왜 과거에 열광하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200
- 4일 개봉하는 '쎄시봉'은 '국제시장'처럼 과거를 추억과 향수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도 '강남 1970'처럼 권력의 억압이 공존했던 시대를 첫사랑의 아련함으로 담아냅니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요소가 충분한 '쎄시봉'이 설연휴 복고 열풍에 불을 지필지 기대됩니다.
8.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외신들 "살인 미수급 행위였다"…축구협 중징계 강력 촉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20300025
- 킹스컵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날아차기로 한국선수의 가슴을 차고, 얼굴을 세 차례나 가격해 퇴장을 당했습니다. 동영상을 접한 외신들은 폭력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선수의 중징계 요구서한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