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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2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등록일
2015-03-02 18:35:46
조회수
1021

[3월 2일 뉴스브리핑]

1. 중국,네이멍구등 올 첫 황사경보…한국 영향 미칠 전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068
- 2일 중국 북부 일대에 올들어 첫 황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국에서 경보가 내려질만큼 강도가 높은 황사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올겨울 황사일수는 1908년 이후 가장 많았는데, 본격적인 황사는 이제 시작이라니 걱정입니다.
 

2. 미국에서도 인삼이 재배된다고…진정효과 탁월해 중국인에게 인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104
- 넓고 청정한 농지와 여름에도 서늘한 미국 북중부 지역에서 재배되는 미국산 인삼은 맛과 향이 강하고 열을 낮추는 진정 효과가 탁월해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위스콘신주의 최고급 인삼은 1파운드당 9000달러를 호가합니다.

 

3. 구글코리아,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7년 연속 1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212
- 구글코리아가 7년 연속 취업 준비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에 올랐습니다. 1위 구글코리아(43%)에 이어, 2위는 유한킴벌리(16.2%), 한국쓰리엠'(15.8%), BMW코리아, 애플코리아 순이었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복지 제도(38.6%)가 꼽혔습니다.
 

4. 세월호 장학재단 다음 달 14일 발족할 듯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236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단원고 장학재단을 4월 14일 발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재단 이사진은 최대 15명 규모로 구성되며 일부 교육계 인사가 영입될 전망입니다. 도교육청은 장학재단이 꾸려지면 이를 인가하고 행정적 지원과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게 됩니다.
 

5. 검찰,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학생 '어묵' 비하한 20대 구속기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169
- 수원지검은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을 '어묵'으로 비하한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범행을 제안한 조모씨는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모욕할 의도는 없었지만 주목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주목은 받았으니 이제 법원의 판결 받을 차례.
 

6. 영종대교 갯벌 폭탄 추정 물체 발견 '충격'…군경 출동 수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171
- 2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 영종대교 아래 갯벌 부근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경이 수색 중입니다. 경찰은 상당히 녹이 슬어있어 옛날 포탄으로 추정되며 썰물 때를 맞춰 해당 물체를 수거한 뒤 폭발물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7. [뮤직ON] 연주자들이 무대 주인공으로…SNS 휩쓴 '인스트루멘탈 챌린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179
- 연주자 한 명이 자신의 영상을 올린 후 3명의 연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인스트루멘탈 챌린지에 많은 뮤지션들이 동참해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스스로 영상을 올리는 자체가 '인스트루멘탈 챌린지'정신이라며 가볍게 즐기자고 말했습니다.
 

8. 5번 타자 변신 이대호 "타순 중요치 않아…팀 우승 목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0200167
- 이대호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45타석 만에, 올해는 5타석 만에 홈런을 기록해 일본 언론이 주목했습니다. 지난해 4번타자 이대호는 올해 5번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대호는 타순이 변해도 내 역할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명장은 검을 탓하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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