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소개
  • 사업안내
  • 배포안내
  • 고객센터
  • 공지사항
2015년3월11일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등록일
2015-03-11 18:12:26
조회수
1013

[3월11일 뉴스브리핑]

1. 신임 유일호국토..'눈물의 전세난' 묘수 내놓을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210
- 주택과 교통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의 수장이 바뀌지만 국토부가 마주한 현안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유일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현역 국회의원이라는 점과 10개월 시한부 장관이라는 한계를 떨쳐내기 위해서는 당장 주택경기뿐 아니라 건설경기의 해결도 시급해보입니다.
 

2.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 승무원에 소송 당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182
- '땅콩 회항' 사건의 대한항공 승무원 김씨가 미국 뉴욕주 최고법원에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법원은 한국 법원보다 정신적 피해 보상금이 많다고 합니다. 애초에 진심으로 사과했었다면 이렇게까지는 안되었겠죠.
 

3. 영종대교 운영사 "가시거리 100m에 불과하다"는 보고 묵살…106중 추돌사고 자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152
- 2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다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당시 다리 운영사 측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0m에 불과하다는 보고를 수차례 받고서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관계자들의 처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초동대처만 잘했어도.
 

4.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 '세계 최강'…세계 평균보다 5.6배 빨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155
- 한국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25.3Mbps로 전세계 평균치 4.5Mbps보다 5.6배 빠르다고 합니다. 인터넷 인구는 중국이 6억4100만으로 1위, 검색엔진 점유율은 구글이 67.53%로 1위, 바이두(18.38%)와 빙(6.63%), 야후(6.17%)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네이버는 안 보입니다.
 

5. [메트로 프랑스] 파리시, 2020년 까지 '패션산업'에 6000만 유로 투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077
- 프랑스 패션산업이 아시아 의류업체의 저가 경쟁으로 위기에 직면하자 안느 히달고 파리시장은 예술이라는 힘을 가진 파리의 강점을 통해 패션산업을 다시한번 일으키겠다며 패션산업에 총 6000만 유로(한화 약 724억7760만원)를 투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봄 건강은 봄나물로 지키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139
- 냉이, 달래, 봄동, 두릅 등 봄나물을 골고루 섭취하면 우리 몸에 활기와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봄나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돕고,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알싸한 냉이된장찌개가 생각납니다.


7. 김성민, 필로폰 투약?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중 '충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111
- 배우 김성민(41)이 또다시 마약을 투약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김성민은 마약투약혐의로 2011년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 추징금 90만여원을 선고받았는데, 집행유예가 25일에 끝나 상습범으로 가중처벌이 예상됩니다. 2013년 결혼까지 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8. '막내' KT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승…박세웅 역투·김사연 홈런 '합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31100228
-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위즈가 NC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0으로 짜릿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조범현 감독이 가장 기대하는 신인 박세웅은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신고선수 김사연은 팀의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KT위즈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Page 163 /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