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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5월4일 뉴스브리핑 - 36분 뛰고 2700억원 사이좋게 나눠
등록일
2015-05-04 00:16:55
조회수
1144

[5월4일 뉴스브리핑]

1. 4월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 10조 돌파…역대 3번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58
- 수년간 박스권에 갇혀있던 코스피가 지난달 국내증시의 상승랠리로 2100선을 뚫고 오르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 8728억원을 기록해 3년 8개월만에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까지 속속 여의도로 복귀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식약처 덕에 돈 번 내츄럴엔도텍…소비자만 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200004
-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성분검사에서 100% 백수오라고 했던 식약처는 소비자원의 상반된 검사 결과에 재검사를 통해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보다 7배(704억원)나 급증한 총생산액과 10배 이상 급증한 시장 점유율에도 식약처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3. 김승연 '금빛 도전'…삼성계열사 이어 면세점까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90
- 삼성과의 빅딜에 성공한 한화그룹이 여의도 63빌딩에 대형 면세점 유치를 내세우며 유통에도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으로 국내 면세사업자 중 최단 기간에 수익을 낸 바 있는 한화갤러리아는 외국인 관광객을 여의도 지역으로 끌어모아 63빌딩을 아시아 대표 쇼핑·관광 메카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4. '애플워치 문신 오작동 논란'…애플 슬그머니 인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43
- 애플워치가 문신에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SNS상 논란에 대해 애플이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 지원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며 오작동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심박수 측정에 사용되는 초록빛 적외선이 붉은색과 검은색 문신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센서 작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5. 삼성전자 홀로 마이너스 성장…애플 40% 등 모두 두자릿수 성장(종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51
-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8880만대에서 올해 1분기 8330만대로 -6.2% 성장을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애플은 무려 40% 성장을 기록, 샤오미는 39.1%, 화웨이는 27.7%를 기록했습니다. LG도 25.2%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부진은 중국시장의 실적하락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6. [성완종 게이트]檢, 이완구·홍준표 최측근 3명씩 압축해 곧 소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39
- 검찰은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주변인물 중 금품거래 의혹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참고인을 6명 범위로 압축해 4일부터 소환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한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이 전 총리와 홍 지사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에 소환될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7. 네팔 지진 사망자 1주일 만에 7000명 넘어…당국 추가 생존자 발견 가능성 희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21
- 8일만에 101세 노인이 구출되며 추가 생존자에 대한 희망이 싹트고 있지만, 네팔 당국은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7천40명, 부상자가 1만 4천명 이상으로 확인됐다며 더 이상 지진 피해의 생존자 발견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팔은 구조·구호 작업도 어렵지만 수천 이재민의 위생 상태와 물과 식량 부족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8.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48연승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45
- WBC·WBO·WBA 웰터급 통합 챔피언 자리를 두고 3일 열린 메이웨더(38·미국)와 파퀴아오(37·필리핀)의 '세기의 대결'은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48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한 방 없이 지치지도 않고 12라운드까지 팽팽하게 싸우고나서 둘이 사이좋게 2700억원을 나눠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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