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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8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나오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2005년 박지성·이영표의 입성 이후 설기현·이동국·김두현·조원희가 차례로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이청용이 볼턴에 입단했다.

그리고 2010∼2011시즌을 앞둔 현재 여덟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미 지난 시즌 명문 리버풀이 아시아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한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이청용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지만 볼턴이 강력히 반대해 무산됐다. 리버풀은 여전히 한두 명의 한국 선수를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선수를 주목하는 또 다른 클럽은 아시아계 구단주의 영향력 아래 있는 버밍엄이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해 9위를 기록한 버밍엄은 한국 선수를 포함한 대대적인 영입을 준비 중이다.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행도 보도되고 있다. 2008년 프랑스 AS 모나코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박주영은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풀럼, 에버턴, 애스턴 빌라가 박주영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5년째 활약 중인 박지성, 볼턴 최고의 선수로 뜬 이청용과 함께 2010∼2011시즌에 프리미어리그를 누빌 주인공은 누가 될까.

/스포탈코리아 기자·포포투 한국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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