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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혁명가 체 게바라 출생

1928년 오늘, 영원한 혁명가 체 게바라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다. 중산층에서 태어난 게바라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의사의 길을 걷다가 남미의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혁명이라 확신하고, 멕시코에서 피델 카스트로를 만나 쿠바 혁명에 동참, 성공시켰다. 그러나 그는 카스트로와 달리 쿠바가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프리카 콩고에서의 혁명 지원활동이 실패한 후 남미 최빈국 볼리비아에서 다시 혁명을 꿈꿨으나 1967년 전투 중 총탄을 맞고 체포돼 사살됐다. 사르트르가 ‘그 시대의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평가했듯이 그는 완벽한 인간상을 추구한 ‘영원한 혁명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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