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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올여름 ‘프린스 랏 훌라 축제’서 훌라∼

여름휴가로 하와이를 찾는다면 하와이의 유서 깊은 훌라 축제인 ‘프린스 랏 훌라 페스티벌’(Prince Lot Hula Festival)을 빼놓으면 아쉽다. 매년 1만명 이상 참여하는 하와이 최대 규모의 비 경연 훌라 대회인데 올해는 7월 17일 호놀룰루 모아나루아 가든에서 열린다.

올해는 ‘모아나루아의 원천’을 주제로 하와이 전역의 훌라 학교 학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훌라 및 하와이 고대 노랫말 공연을 선보인다.

프린스 랏 훌라 페스티벌이란 이름은 1863~1872년 카메하메하 왕 5세를 지낸 랏(Lot) 왕자에서 유래했다. 그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로 서구 문화가 밀려오는 속에서도 하와이 전통 문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왕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문화 수호 정신을 이어 받아 모아나루아 가든 재단이 1978년부터 매년 7월에 훌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 당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훌라 학교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각종 훌라 경연대회 우승팀의 공연들이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하와이 특유의 예술 공예품을 전시하고 토속 음식도 먹을 수 있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하와이 전통 훌라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김나혜(하와이 관광청)`www.mgf-hawai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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