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케네스 아널드 최초의 UFO 목격

1947년 오늘,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레이니어 산 상공을 자가용 비행기로 날고 있던 실업가 케네스 아널드는 갑자기 9대의 이상한 비행 물체를 목격하였다. 그는 지상에 착륙하자마자 자신의 목격담을 비행장의 지상 근무 요원에게 말했고, 그를 통해 사건이 널리 알려졌다. 당시 케네스 아널드는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목격한 물체가 마치 ‘수면을 튀면서 날아가는 접시’ 같았다고 표현하였는데, 이 말이 AP통신의 한 기자에 의해서 ‘비행 접시’란 이름이 붙여져 널리 보도되었다. 그 뒤 미국의 언론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UFO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잇따랐고, 이에 급기야는 미 공군이 정식으로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그러나 결과는 한결같이 부정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그 계획에 관여했던 몇몇 미 공군 장교나 과학자들은 UFO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자에서 오히려 긍정론자로 변신하여 더욱 연구에 힘쓰는 한편, UFO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하기도 하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