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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다윈, ‘자연선택설’ 발표

1858년 오늘, 뉴턴·갈릴레이와 함께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대 과학자로 손꼽히는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진화론의 근간이 되는 이론인 ‘자연선택설’을 발표했다. 이 논문을 기초로 이듬해 유명한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 약칭 〈종의 기원〉이 출간됐다. 자연선택설은 생물의 어떤 종의 개체 간에 변이가 생겼을 경우,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살아남고, 부적합한 것은 멸망한다는 견해이다. 다시 말해 개체 간에 경쟁이 항상 일어나고 자연의 힘으로 선택이 반복되는 결과, 진화가 생긴다고 하는 설이다. 그러나 발표 당시 다윈의 이론은 맹비난에 직면했는데 그것은 신에 대한 도전이라는 이유가 아니라 인간이 꼴 보기 싫은 원숭이로부터 진화해 왔다고 주장해 인간의 존엄성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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