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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AK-47 자동소총 첫 생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총이라는 AK-47이 1947년 오늘, 소련의 병기공장에서 처음 생산됐다. 총기 설계자는 당시 27세의 하사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AK-47은 독일의 G3, 미국의 M16소총과 함께 세계 3대 돌격소총으로 꼽힌다. 전체 길이 87cm, 30발 탄창을 끼우면 4.876kg으로 다른 소총에 비해 무거운 편이지만 반동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구조가 단순해 분해·조립이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다. 현재 전 세계 개인화기 5억 정 가운데 1억 정이 AK시리즈로 쌍벽을 이루던 미국의 M16소총보다 10배 이상 많이 생산된 공포의 무기다. 생산 개시 63년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현역인 AK-47의 장수 비결은 견고성과 신뢰성,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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