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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대회 개막

1877년 오늘,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자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펼쳐지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영국 런던 외곽 윔블던에서 처음 열렸다. 윔블던 대회는 20세기 들어서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는데 유니폼과 운동화 색깔을 흰색으로 제한하는 등 독특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는 초창기 영국의 W C 렌쇼와 미국의 피트 샘프러스로 7차례씩 우승했다. 여자 단식 최다 우승자는 ‘철녀’ 나브라틸로바로 무려 9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개최국 영국의 우승자는 1977년을 마지막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자국 대회에서 자국 선수가 우승하지 못하는 현상을 두고 ‘윔블던 효과’라는 용어까지 생겨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