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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폴로 11호를 실은 새턴 V 로켓 발사

아폴로 11호를 탑재한 새턴 V 로켓은 전 세계 7억 명에 이르는 대중이 텔레비전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1969년 7월 16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다. 아폴로 11호는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유인 우주선으로 아폴로 계획의 다섯 번째 유인우주비행인 동시에 세 번째 유인 달 탐사이기도 했다. 우주선에는 선장 닐 암스트롱,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이 탔다. 7월 20일 암스트롱은 달에 발을 딛은 최초의 인류가 되었으며 암스트롱은 “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비약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