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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영국 찰스 왕세자·다이애나 결혼

1981년 오늘, 영국에서 세기의 결혼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였다. 결혼식장인 성 바오로 성당엔 35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했고 50여 개국 80개 TV 방송사가 결혼식을 생중계해 전 세계 7억 명이 ‘현대판 신데렐라’의 탄생을 지켜봤다. 9000파운드짜리 드레스를 입은 다이애나가 식장으로 걸어나와 찰스에게 다가가는 덴 4분이 걸렸고 결혼식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들의 결혼생활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황태자에겐 운명의 여인 카밀라 파커 볼스가 있었다.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1996년 공식 이혼했다. 다이애나는 97년 8월 31일 파리의 한 터널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졌고 황태자는 운명의 여인과 두 번째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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