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1997년 유엔, 세계 인구 발표-57억5100만 명

1997년 오늘, 유엔통계국이 발표한 세계 인구 수치다. 87년 7월 11일 50억 명의 지구인이 탄생한 지 10년 만의 일이었다. 3년 뒤에는 결국 세계 인구가 60억 명을 넘어섰다. 1798년 영국의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의 ‘인구 폭발’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비록 식량 생산 등 기술 진보의 위력이 맬서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하더라도 2001년 세계식량계획(WFP)의 발표에 따르면 기아 인구는 8억2600만 명에 달한다. 그 중 2억 명이 5세 이하 어린이다. 7초당 1명의 어린이가 굶어 죽어가고 있다. 물 부족 현상도 마찬가지. 건조지역인 아프리카나 중동의 일만이 아니다. 물이 풍부한 편이었던 유럽과 남미도 수질오염으로 인해 안전한 식수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환경오염 때문에 10억 명이 안심할 수 없는 물을 마시고 있다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