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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카다피, 쿠데타로 정권 장악

1969년 오늘 새벽 2시. 불과 27세의 카다피 대위가 이끈 군 병력이 방송국, 정부청사, 공항을 점령했다. 그는 통신장교로서 청년자유장교단의 리더였다. 쿠데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부정부패 때문. 석유개발권이 헐값에 외국으로 넘어가고 국민의 삶은 개선되지 않는 상황이 쿠데타를 불렀다. 스스로 대령 계급장을 달고 새롭게 탄생한 리비아 공화국의 혁명평의회 의장에 오른 카다피는 석유로 자원민족주의의 씨를 뿌렸다. 무혈 쿠데타가 성공한 지 40년이 지난 현재 카다피의 권력은 여전히 공고하다.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하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한 2003년부터 리비아는 해마다 8%가 넘는 고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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