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떠났다가 자칫 피곤한 심신으로 무장하게 되는 추석 귀경길.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지루함을 덜어주는 깜찍한 간식 아이템을 골랐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의 ‘두부스낵’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하다.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인데 간간이 씹히는 깨는 고소함을 배가시킨다. 지퍼백으로 포장돼 있어, 신선한 맛을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통감자로 만든 ‘감자칩’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짜지 않고, 순수 감자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어떤 티백을 고르느냐에 따라 카페가 부럽지 않은 진한 아로마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커피 삼각 티백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블렌딩 커피로 커피 애호가들의 귀성길 피로를 단번에 없애준다. 원료와 블렌딩에 따라 할리스 블렌드, 할리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할리스 브라질 옐로 버번으로 나뉘어 있다. 뜨거운 물은 물론 찬 물에도 잘 우러나므로 기호에 따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의 옛맛찰떡 5종은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 통쌀기법·떡메기법 등 전통 방식을 고수해 만든 제품이다. 100% 국산 농산물 찹쌀, 쑥, 흑미, 현미, 검은깨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전통 찰떡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 원칙에 따라 MSG, 유화제, 전분,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메가-3가 함유된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