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웨어도 젊은 감성을 입었다. 골프캐주얼 브랜드 플레이보이 골프는 화려한 컬러와 섹시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을 신상품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몸에 붙는 슬림 핏으로, 경기를 할 때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특히 레오파드 패딩 베스트는 단추부터 허리 부분의 조임까지 골드 컬러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체리핑크·그린 등 원색의 점퍼·스커트는 필드에서 경쾌한 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남성복 역시 원색과 스포티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에나멜·저지·패딩 소재를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룩을 강조했다. 기능성 소재의 초경량 재킷은 조끼와 세트 구성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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