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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서 빠진 돈랩·ELS로 유입

펀드에서 이탈한 돈이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상품)와 주가연계증권(ELS) 등으로 유입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해 여전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지난 10일까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조6387억원이 순유출됐다.

순유출 규모는 7월 2조6335억원에서 지난달 8889억원으로 크게 둔화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8거래일간 1조1163억원이 빠져나갔다. 코스피지수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유출 강도가 거세진 것이다.

반면 랩어카운트와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은 과열을 우려해야 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랩어카운트 잔액은 6월 말 약 28조5000억원에서 7월 말 29조7000억원으로 한 달 새 1조2000억원 증가했다. 증권사도 랩 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여서 증가세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LS도 발행액이 두 달째 2조원을 웃돌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ELS 발행액은 7월 2조976억원, 8월 2조332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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