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잠든 사이 ‘수분 충전’

오리진스 '메이크 어 디퍼런스 나이트 젤 크림'

번들거림이 고민이던 피부는 어느새 목마름을 호소하듯 푸석거리기 시작했다. 피부를 달아오르게 하던 열기가 수그러들자 수분도 함께 달아난 모양새다. 1분이 아쉬운 아침, 얼굴을 톡톡 두드려 가며 수분을 실어 나르기란 어려운 일. 오리진스에서 아시아 여성들만을 위한 밤 전용 모이스처라이저 ‘메이크 어 디퍼런스 나이트 젤 크림’을 출시한다. 잘 고른 모이스처라이저 하나가 가을 피부 미인을 만든다.

◆ 재생리듬 놓치면 노화 가속도

자연의 모든 이치와 마찬가지로 피부 역시 고유의 24시간 주기 리듬을 갖고 있다. 이는 ‘자가재생 리듬’이라 불리는 것으로 밤 시간 동안 가장 활발히 진행된다.

피부의 세포자가재생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피부가 더 쉽게 손상되고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그 결과 피부는 광채를 잃고 여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노화현상이 눈에 띄게 빨라진다.

특히 아시아인은 피부 각질층이 얇고 약하기 때문에 건조함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쓰촨 대학교 웨스트차이나병원 피부과의 리리 박사는 “아시아인에게는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당김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밤 사이 진행되는 피부 자가 재생 능력을 저하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경고한다.

미국피부연구학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부의 다양한 기능은 밤 시간 동안 특히 강화된다. 환경으로부터의 공격이나 자극에 방어할 필요가 없는 밤 시간은 피부가 재생과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유전적 상태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오리진스의 식물생리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글로벌 대표 리브 드클러크 박사는 “밤 시간 동안 피부는 자연적 재생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얻게 된다”고 설명한다.

◆ 천연성분 건조한 흔적 지워

오리진스의 오일 프리 모이스처라이저 메이크 어 디퍼런스 나이트 스킨 젤크림은 바로 이런 부분들에 주목했다. 기존의 피부 손상을 바로잡는 동시에 피부 보호 지질막을 강화하고 필수 수분도를 유지하는 주요 천연 성분들로 제품을 만든 것.

가장 눈에 띄는 주요 성분인 로즈 오브 예리코는 즉각적이면서도 오래도록 수분을 공급한다. 고대 사막 관목 중 하나인 로즈 오브 예리코는 가뭄 동안 98%의 수분을 잃은 채 수십 년간 사막을 굴러다니다가 비 한 방울로 다시 살아나는 생명력을 지녀, ‘부활의 식물’로 불린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이브닝 프림로즈 콤플렉스는 현재 미국 및 전세계에서 특허 출원 중인 성분으로 피부의 자연 세포주기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피부자극을 감소시킨다.

또 갈색 해조류인 파디나 파보니카는 효과적으로 수분을 가두어 두고 미래의 건조함까지도 방어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좋은 피부를 만드는 첫 번째 스텝은 약이 되는 성분을 내 피부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여기에 꾸준한 보살핌이 더해진다면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지치지 않는 건강한 피부 미인으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홍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