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밤 따고 고구마 캐고 서울 인근 농장 체험

직접 밤을 따고, 고구마를 캐면서 가을을 체험하는 행사들이 풍성하다.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서울 인근 경기도 지역의 영농체험 농장들이 도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용문산 더덕 농장은 다음달 2∼31일 ‘산더덕 캐기 행사’를 갖는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직접 캔 더덕을 1㎏당 3만원에 사 갈 수 있는 혜택도 누린다.

‘툭! 투툭!’ 밤 떨어지는 소리 속에 까칠까칠한 밤을 한아름 모아보는 건 어떨까. 용인시 좌항리 산자락에 자리 잡은 서전농원은 밤 줍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음달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15만여㎡ 규모의 넓은 땅에 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는 4000여 그루의 밤나무가 있다. 어린이는 8000원, 어른은 1만3000원을 내면 농장 측에서 제공하는 주머니에 1인당 3㎏가량의 알밤을 주워 갈 수 있다.

고양시 덕양구 서릿골 마을을 찾으면 온 가족이 고구마 캐기와 벼 베기, 잔디인형 만들기, 수수부꾸미 만들기 등을 하면서 수확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가평군 가평읍 승안2리 아홉마지기 마을에선 고구마 캐기, 떡메치기 체험 등을 준비했다. 문의:kgtour.gg.go.kr·031)8008-442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