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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030 직장인 80% 이직 시도

26%는 실제 직장 옮겨… "하반기에도 도전" 51%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이직문화가 보편화하면서 올 들어 20∼30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이직을 시도했으며 이 중 2명 정도가 실제 직장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 직장인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하반기에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9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1%가 올 들어 이직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26.1%는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직 후 직장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만족한다’가 69.3%로 많았지만 ‘별 차이가 없다’(17.7%)와 ‘만족스럽지 못하다’(13.0%)도 적지 않았다.

최근 채용 시즌을 맞아 이직을 계획 중인 직장인도 많았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50.6%가 하반기에 구체적인 이직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52.7%)이 여성(48.9%)보다 많았고 경력별로는 3년 이상∼5년 미만에서 63.7%로 이직 의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직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낮은 연봉(24.2%)이 가장 많았고 일에 대한 성취감 부족(15.2%), 업무 과다로 인한 스트레스(12.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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