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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회적 기업 3년간 7개 설립

200억 투자·400명 고용

삼성은 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4개 분야에 7개 사회적 기업을 설립,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이 설립하는 사회적 기업은 다문화가족 지원, 공부방 교사 파견, 장애인 인력 파견, 청년 사회적기업가 창업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삼성은 이를 위해 ▲농촌형 다문화가족 지원회사(가칭 음성글로벌투게더) ▲공부방 지도교사 파견회사(가칭 희망네트워크) ▲장애인 인력파견회사 ▲청년 사회적기업가 창업 아카데미 등 4개의 사회적 기업을 우선적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음성글로벌투게더의 경우 외국인 이주여성이 특히 많은 충북 음성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 현지 다문화 가족의 적응과 한국어 교육, 심리상담, 방과 후 과외지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연내에 서울·경기지역에 우선적으로 설립하고 광주·전남, 충남 등지로 확대해나갈 계획인 희망네트워크는 삼성이 지난 20년간 사회공헌 차원에서 추진해온 아동 지원서비스의 역량을 활용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은 “고용인력은 약 400명, 투자비는 2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