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주부의 마음 읽어요

기능 옷 입은 주방용품



도루코가 내놓은 ‘레몬그레스 식도 세트’에는 원목 칼꽂이에 눈에 띄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육류용 식도인지, 야채용 식도인지 굳이 칼을 뽑아 확인하지 않아도 되게 고려한 그림들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기능을 돕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들이 여럿이다.

소금과 설탕, 식초와 식용유 등 색상만으론 구별하기 힘든 양념을 헷갈리지 않고 쓸 수 있게 한 양념통도 나왔다. 타파웨어의 ‘조이 양념통 시리즈’는 내용물이 잘 보이는 투명한 용기 위에 2가지 색상의 뚜껑을 달아 양념 종류를 보다 쉽게 알아챌 수 있게 했다.

왼손잡이라고 가위질이 마냥 서투를 수는 없는 법. 한국쓰리엠은 오른손잡이 동료나 가족들과 두루 쓸 수 있게 디자인한 양손 겸용 가위인 ‘스카치 오픈핸들 가위’를 판매 중이다. 손잡이에 특수 고무를 붙여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 편하게 가위질을 할 수 있게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