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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중식당서 일본인 셰프 손맛

힐튼호텔 부주방장 영입

일본인 조리장의 손맛을 담은 중국 정통요리가 선을 보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최근 일본인 부주방장 히데시마 데루아키를 영입했다. 중식 조리장으로 일본인을 채용한 것은 호텔업계에서 처음이다.

일본 나고야 힐튼 등에서 중식 조리사로 경력을 쌓아온 그는 “서양화된 홍콩식 중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조리문화와 중국 본토의 조리문화를 닮은 한국의 중식을 접목시켜 한·중·일 3국의 맛을 절묘하게 녹여내겠다”고 말했다.

타이판에서는 10월 한 달간 히데시마 조리장 특선을 선보인다. X.O.소스로 맛을 낸 샥스핀 스테이크·새우소스 가지 닭고기 볶음·한우와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등 단품 요리와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 문의:02)3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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