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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최나연 “뒷심 부족 우승 아쉬워”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아쉽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최나연은 11일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골프트레일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최나연은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으며 한때 단독 선두까지 치고 올랐다. 그러나 12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으면서 주춤했고, 캐서린 헐(호주)이 막판 연속 버디를 잡으며 5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맏언니 박세리(3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로 양희영(21) 등과 공동 5위에 올랐다. 박희영(23)도 15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해 ‘코리아 군단’은 4명이 톱10에 올랐다.

한편 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 출전한 위창수는 이날 1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4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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