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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초능력 유산균 “출근길 복통 안녕”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명일엽' 직장인에 인기

야근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 김희철(31)씨는 출근길에 잦은 복통으로 고생하던 중 최근 식물성유산균 음료를 마시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김씨는 “복통이 심한 날은 바쁜 출근길 중간에 지하철에서 급히 화장실을 찾아가는 긴급(?)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며 “장 건강에 좋다는 유산균 발효유를 마셔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최근 식물성유산균 음료를 마신 후부터는 복통이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동물성 유산균 위에서 사멸

김모씨가 발효유를 마시고도 복통으로 고생한 이유는 유산균이 위를 통과하여 장까지 도달하는 생존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이다. 특히 우유 등 동물성식품에서 배양된 동물성 유산균은 위산에 약해 대부분 사멸된다.

또 장은 유산균이 생식하기에 양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의 장은 서양인보다 80cm가 더 길어 그만큼 유산균 생존환경이 더 척박하다.

◆장까지 생존 ‘식물성 유산균’

과연 한국인의 위와 장에서도 튼튼하게 살아남는 유산균은 없을까? 정답은 바로 식물성 유산균. ‘초(草)능력 유산균’으로 불리는 식물성 유산균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성 유산균은 유제품과 같이 동물성 식품에서 배양된 동물성 유산균과 달리 식물성 식품에서 배양된 유익균이다.

대부분의 동물성 유산균은 위산에 약해 사멸되지만, 식물성 유산균은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이 높다. 이를 통해 장내 균총수를 정상화시키면 특히 배탈, 설사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 함유

직장인들이 가장 간편하게 식물성 유산균을 섭취하는 방법은 음료 형태다.

최근 판매되는 식물성 유산균 제품 중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이 식물성 유산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기존 식물성 유산균 음료를 표방하는 몇몇 제품과는 달리 식물성 유산균을 첨가만 한 것이 아니라 명일엽(신선초)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제품으로, 제품에 함유된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L. plantarum PMO 08)은 특허까지 받았다.

또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은 체력 보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명일엽(신선초)과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게다가 낮은 칼로리와 무지방, 콜레스테롤 염려가 없어 성인 건강에 좋다.

풀무원건강생활 고주식PM은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명일엽’은 한국인의 장 건강을 위한 맞춤형 유산균 음료로서 손색이 없다”며, “동물성 발효유 중심의 음료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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