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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0명 중 8명 “손통증 경험” 소형디지털기기 사용 영향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일반인 20∼40대 6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 통증을 경험한 사람이 78%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22.7%에 달했다.

또 하루 평균 손을 사용하는 시간은 7∼8시간(29.5%), 9∼10시간(21.2%), 10시간 이상(15.9%) 순이었다. 특히 스마트폰·PMP 등 소형디지털 기기의 열풍으로 손이나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18.7%로 나타났다.

강서힘찬병원 김성민 원장은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 소형기기의 증가로 손가락이나 손목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손 관련 질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손가락이 뻐근할 때에는 주먹을 꽉 쥐었다가 5초 동안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하면 통증 해소에 좋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